코로나19로 인해 그전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마스크 없이는 나가지 못하고 어딜 가나 손 씻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처음 코로나19가 터졌을 땐 이번 겨울만 안전하게 보내자라고 다짐했고, 시간이 흘러 이번 분기만 조심하자 했었는데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네요.

코로나19는 금방 사라질 전염병이 아닌 것 같아 더 우려됩니다. 평범한 일상조차 제약되고, 경제적 피해와 질병에 대한 공포, 타인에 대한 불신이 더해져 ‘코로나19 우울증’까지 나왔습니다. 코로나19에 대비하고, 삶의 급격한 변화를 겪을 때 내 일상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삶의 원칙을 재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안전한 야외활동
예전에는 물놀이, 놀이공원, 국내외 여행으로 화려하게 휴가를 보내는 것이 쉼이었다면 휴식시간이란 개념을 재정비하여 조용한 거리를 걷고 자연과 함께 하는 것으로 쉼을 대체해 나가면 어떨까요?
다만 공원이나 캠핑장 등 아무리 탁 트인 공간이라도 이동 인구가 많고,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않기에 2m 이상 거리두기, 야외에서도 코까지 가린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혹시 멀리 떠나기가 힘들다면 집 앞, 직장 근처 인적이 드문 곳에서 햇살을 받고 간단한 걷기 운동이라도 해보세요. 충분한 햇살을 쬐는 것과 약간의 운동만으로도 우울감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 집에 있어도 규칙적인 생활하기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회사가 증가했고, 안전을 위해 야외 활동이 줄어들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했습니다. 개인 공간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되면 마음이 느긋해지고, 습관이 무너져 생활이 불규칙해지기 되기 마련입니다.
밥 먹는 시간, 일어나고 자는 시간 두 가지만이라도 자신에게 강한 규칙을 주어보세요. 또한 집에 있다고 낮잠을 자거나 커피나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것도 일상을 깨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3) 혼자라도 정갈하게 살 것
우리는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정리 정돈된 집은 생각보다 정신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면 일의 효율이 증가하는 것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무조건 대청소한다라고 마음을 먹으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30분씩 청소를 한다는 마음으로 집안을 정돈해보세요.
그리고 코로나19가 발발하고 '확찐자'라는 신종어가 생겼습니다. 코로나19의 공포로 활동을 줄여 살이 찐 사람을 일컫는데요. 운동량이 줄어든 것에도 원인이 있겠지만 라면과 같은 인스턴트, 고칼로리의 배달음식, 스낵류 섭취가 증가한 것에도 원인이 있을 겁니다. 끼니를 대충 ‘처리’하듯이 먹지 말고 스스로에게 대접하듯이 드셔보세요.
보행자 보호와 사고 방지를 위해 차량의 주행 제한이 필요한 학교 앞, 마을 등 도로의 한 구간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합니다. 주의하여 넘어가야 하고, 방지턱을 넘어가는 느낌이 썩 재미있는 느낌이 아니기에 운전자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많은 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이 시기는 '과속방지턱을 넘어가는 시기다...'라고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스트레스로 다가오지만 나와 주변인들을 지킬 수 있는 시간이요.
코로나19로 인해 그전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마스크 없이는 나가지 못하고 어딜 가나 손 씻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처음 코로나19가 터졌을 땐 이번 겨울만 안전하게 보내자라고 다짐했고, 시간이 흘러 이번 분기만 조심하자 했었는데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네요.
코로나19는 금방 사라질 전염병이 아닌 것 같아 더 우려됩니다. 평범한 일상조차 제약되고, 경제적 피해와 질병에 대한 공포, 타인에 대한 불신이 더해져 ‘코로나19 우울증’까지 나왔습니다. 코로나19에 대비하고, 삶의 급격한 변화를 겪을 때 내 일상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삶의 원칙을 재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안전한 야외활동
예전에는 물놀이, 놀이공원, 국내외 여행으로 화려하게 휴가를 보내는 것이 쉼이었다면 휴식시간이란 개념을 재정비하여 조용한 거리를 걷고 자연과 함께 하는 것으로 쉼을 대체해 나가면 어떨까요?
다만 공원이나 캠핑장 등 아무리 탁 트인 공간이라도 이동 인구가 많고,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않기에 2m 이상 거리두기, 야외에서도 코까지 가린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혹시 멀리 떠나기가 힘들다면 집 앞, 직장 근처 인적이 드문 곳에서 햇살을 받고 간단한 걷기 운동이라도 해보세요. 충분한 햇살을 쬐는 것과 약간의 운동만으로도 우울감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 집에 있어도 규칙적인 생활하기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회사가 증가했고, 안전을 위해 야외 활동이 줄어들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했습니다. 개인 공간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되면 마음이 느긋해지고, 습관이 무너져 생활이 불규칙해지기 되기 마련입니다.
밥 먹는 시간, 일어나고 자는 시간 두 가지만이라도 자신에게 강한 규칙을 주어보세요. 또한 집에 있다고 낮잠을 자거나 커피나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것도 일상을 깨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3) 혼자라도 정갈하게 살 것
우리는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정리 정돈된 집은 생각보다 정신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면 일의 효율이 증가하는 것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무조건 대청소한다라고 마음을 먹으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30분씩 청소를 한다는 마음으로 집안을 정돈해보세요.
그리고 코로나19가 발발하고 '확찐자'라는 신종어가 생겼습니다. 코로나19의 공포로 활동을 줄여 살이 찐 사람을 일컫는데요. 운동량이 줄어든 것에도 원인이 있겠지만 라면과 같은 인스턴트, 고칼로리의 배달음식, 스낵류 섭취가 증가한 것에도 원인이 있을 겁니다. 끼니를 대충 ‘처리’하듯이 먹지 말고 스스로에게 대접하듯이 드셔보세요.
보행자 보호와 사고 방지를 위해 차량의 주행 제한이 필요한 학교 앞, 마을 등 도로의 한 구간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합니다. 주의하여 넘어가야 하고, 방지턱을 넘어가는 느낌이 썩 재미있는 느낌이 아니기에 운전자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많은 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이 시기는 '과속방지턱을 넘어가는 시기다...'라고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스트레스로 다가오지만 나와 주변인들을 지킬 수 있는 시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