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행정안전부는 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재도전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도전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과 청년에게 지자체, 민간기업, 청년마을,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공주, 영덕 등 12개 지역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해 17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가 공유된다. 17개 프로그램은 △청년마을 연계 중장년 지역살이 재도전 지원(2개) △지역단체 연계 청년, 중장년 등 생애주기 재도전 지원(13개), △지자체 연계 맞춤 사업 및 행사 지원(2개) 등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생활인구 유입과 세대와 지역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여수와'는 시니어 경험활용기업 '세컨드투모로우', '서울특별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해 '세대와 지역을 잇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취업·창업 등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여수지역 청년과 전문성을 보유한 수도권 중장년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 20명과 수도권 중장년 20명이 여수에 모여 경험을 공유했다.
2023.12.04 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전략)
4일 행정안전부는 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재도전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도전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과 청년에게 지자체, 민간기업, 청년마을,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공주, 영덕 등 12개 지역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해 17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가 공유된다. 17개 프로그램은 △청년마을 연계 중장년 지역살이 재도전 지원(2개) △지역단체 연계 청년, 중장년 등 생애주기 재도전 지원(13개), △지자체 연계 맞춤 사업 및 행사 지원(2개) 등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생활인구 유입과 세대와 지역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여수와'는 시니어 경험활용기업 '세컨드투모로우', '서울특별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해 '세대와 지역을 잇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취업·창업 등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여수지역 청년과 전문성을 보유한 수도권 중장년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 20명과 수도권 중장년 20명이 여수에 모여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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